• Total : 2337244
  • Today : 1018
  • Yesterday : 1296


내 수저

2016.03.22 07:05

지혜 조회 수:5375

내 수저 / 지혜



흙수저 나물밥이

내 전부 아니었소


거기에서 보았더니

내 집은 가온 하늘


받아요

쏟아지는 빛


내 수저는 별수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따뜻한 하루,에서 물님 2016.03.17 5261
170 중 이와 중 삼의 차이 물님 2016.03.20 5352
» 내 수저 [1] 지혜 2016.03.22 5375
168 [1] 지혜 2016.03.31 5312
167 해우소 [1] 지혜 2016.04.02 5343
166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5339
165 기품이란 물님 2016.04.13 5552
164 봄날 지혜 2016.04.14 5344
163 장애? 지혜 2016.04.14 5358
162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물님 2016.05.10 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