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1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8561 |
220 | 스승의 날에 -숨 | 물님 | 2022.05.17 | 8559 |
219 | 가온의 편지 / 예 감 [2] | 가온 | 2013.09.05 | 8556 |
218 | 복음의 시작 - 마가복음 1장 1 ~ 11 [1] | 도도 | 2014.01.07 | 8553 |
217 | 기록의 중요성 [4] | 물님 | 2016.01.02 | 8552 |
216 | 송현시인의 글 | 물님 | 2011.07.06 | 8552 |
215 | 살수록 | 하늘꽃 | 2017.06.30 | 8551 |
214 | 얼음새꽃 이야기 [1] | 지혜 | 2016.03.09 | 8550 |
213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8548 |
212 | 가온의 편지/ 천년의 비상 [2] | 가온 | 2021.09.17 | 8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