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2015.12.17 22:48
진달래 어느 남신도님의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직 저 따뜻한 햇살 아래
점시 서성이며
생각을 덜어내고 싶습니다.
작은 걱정은 쓸데없고
큰 걱정은 풀 곳 없으니
다만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을 향하여 달려가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말이 끝나는 자리에서
발이 한 걸음 나아가
저 햇살 아래 서 있게 하십시오.
겨울 씨앗처럼 생각이
깨끗해지겠습니다.
20151122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1 | 돈이 없으면 하늘이 보인다 - 돈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9 | 6895 |
| 190 |
맛
[2]  | 가온 | 2020.12.22 | 6893 |
| 189 | 돈 | 물님 | 2019.04.25 | 6891 |
| 188 | 큰 특권 | 물님 | 2019.10.07 | 6890 |
| 187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6888 |
| 186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6887 |
| 185 |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 성소 | 2014.01.06 | 6886 |
| 184 | 황새법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2.01.16 | 6883 |
| 183 | 기록의 중요성 [4] | 물님 | 2016.01.02 | 6883 |
| 182 |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 지혜 | 2016.04.04 | 6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