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2011.04.16 20:5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1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 가온 | 2019.08.01 | 7251 |
550 | 아주 쓸쓸힐 때는 - 어린왕자에서 | 물님 | 2020.07.22 | 7251 |
549 | 성경과 경제 (1) | 물님 | 2017.08.28 | 7253 |
548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7254 |
547 | 지혜 있는 자는 | 물님 | 2014.05.26 | 7258 |
546 | 사랑의 진정한 척도 | 물님 | 2020.03.31 | 7258 |
545 | 홍준표에게 보내는 고등학생의 편지 | 도도 | 2015.03.31 | 7259 |
544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7261 |
543 | 부부 사이의 위기 극복 [1] | 물님 | 2019.02.12 | 7261 |
542 |
맛
[2] ![]() | 가온 | 2020.12.22 | 7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