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789
  • Today : 1018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2309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운영자 2008.01.02 2345
1033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2345
1032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347
1031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2347
1030 Guest 뮤지컬 2008.01.20 2348
1029 Guest 운영자 2008.03.18 2348
1028 Guest Tao 2008.02.10 2348
1027 Guest 푸른비 2007.09.16 2349
1026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350
1025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