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45
  • Today : 623
  • Yesterday : 927


마가렛 바라보기

2014.05.20 23:08

도도 조회 수:6329

2014.5.18.

순결님이 딸 장화에 마가렛꽃을 심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라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20140518_122820.jpg

 

사랑스럽습니다.

참신합니다.

귀엽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질퍽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이디어꾼입니다.

사랑이 솟구칩니다.

물구멍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봤는데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신납니다.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욱 귀엽습니다.

자유분방합니다

변신, 재밌네!

유머, 구멍 뚫었을까? 나는 딸 분홍색 장화 버렸는데.....

재밌다.

식물이 장화를 신었으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자유로워라.

왼발의 지향점이 문밖을 향하고 있어, 나가고 싶다. 햇빛을 향해 나가고 싶다.

원주제는 변화 역할, 부제는 심고보자.

도형심리, 동작심리가 될 수 있다.

여기다 가져온 사람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눠주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늘님의 발견이 빛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file 가온 2019.02.11 6243
560 물어보지 않을 때 물님 2017.07.30 6243
559 가온의 편지 / 리폼 [3] file 가온 2017.04.04 6248
558 그 사랑 지혜 2016.03.17 6249
557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6250
556 기품이란 물님 2016.04.13 6250
555 봄은 추억처럼.... [2] file 가온 2018.04.08 6250
554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물님 2020.01.21 6252
553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성소 2014.01.06 6254
552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물님 2014.06.02 6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