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4 | 평화란? | 물님 | 2015.09.24 | 1478 |
1163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479 |
1162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80 |
1161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481 |
1160 |
답
![]() | 하늘꽃 | 2015.08.15 | 1482 |
1159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1483 |
1158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484 |
1157 | Guest | 구인회 | 2008.05.27 | 1485 |
1156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485 |
1155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1485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