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408
  • Today : 1133
  • Yesterday : 1501


나의 진리

2010.05.03 14:00

에덴 조회 수:1822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가?

왜 우는가?

 

이아침

진리가  무엇이냐? 란 선생님 글을 읽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나는 누구인가?

 

아무것도 없이 텅빈공허가 밀려온다

다시

다시

다시

를 외쳐보지만 늘 제자리다

제자리가 나에겐 진리인게다

제자리라 외치지만

다시 움직여서 도달한 제자리

이자리는 분명 내자리이고

내현실임이 분명하다

오늘도 난 내자리 내현실의 둥지안에서

나의 삶을 배운다

그것이  
나의  진리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 밥을 먹는 자격 [1] 도도 2009.02.07 1825
973 보스턴의 겨울 하늘 [2] 하늘 2011.02.09 1824
972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도도 2009.02.02 1824
971 솔트 요새 2010.08.13 1823
970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1823
969 [4] 어린왕자 2012.05.19 1822
968 수난일!! [2] 영 0 2011.04.22 1822
»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1822
966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하늘 2011.04.21 1821
965 오랫만의 글쓰기.. [1] 제로포인트 2009.02.2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