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비움과 쓰임 | 요새 | 2010.08.05 | 1938 |
963 |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 물님 | 2019.11.18 | 1937 |
962 | 수난일!! [2] | 영 0 | 2011.04.22 | 1937 |
961 |
중국 이우 YB회사 직원 수련
[2] ![]() | 도도 | 2010.05.12 | 1937 |
960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1936 |
959 | Guest | 송화미 | 2008.04.19 | 1936 |
958 | 착한소비 | 마시멜로 | 2009.02.12 | 1936 |
957 | Guest | 영광 | 2007.01.12 | 1934 |
956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933 |
955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 | 광야 | 2009.12.26 | 1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