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19
  • Today : 1000
  • Yesterday : 1297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436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Guest 관계 2008.07.31 2376
113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2375
112 Guest 운영자 2007.08.08 2375
111 Guest 운영자 2007.08.24 2372
110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371
109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71
108 Guest 하늘꽃 2008.05.07 2369
107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368
106 Guest 도도 2008.08.27 2368
105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