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397
  • Today : 1066
  • Yesterday : 1222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228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관계 2008.08.24 2194
1093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2194
1092 Guest 운영자 2008.05.06 2195
1091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195
1090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196
1089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196
1088 물님께... [2] 창공 2012.01.05 2197
1087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197
1086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199
1085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