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4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2251 |
| 1013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2251 |
| 1012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2252 |
| 1011 | Guest | 푸른비 | 2007.09.16 | 2253 |
| 1010 |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 물님 | 2016.02.17 | 2253 |
| 1009 | Guest | 구인회 | 2008.05.27 | 2254 |
| 1008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2255 |
| 1007 | 꿈 | 물님 | 2015.09.09 | 2255 |
| 1006 | 감사 | 물님 | 2019.01.31 | 2255 |
| 1005 | Guest | 위로 | 2008.02.25 |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