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86
  • Today : 1111
  • Yesterday : 1501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1807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지혜 2011.08.29 1813
953 부용화 [1] 요새 2010.07.11 1813
952 Guest 송화미 2008.04.19 1813
951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1813
950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1812
949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1811
948 긴급 [1] 하늘꽃 2013.04.29 1809
947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물님 2010.12.29 1809
946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물님 2009.10.25 1809
945 "감사의 뜻" / 多夕 유영모 file 구인회 2009.09.2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