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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길에서 만나는 우연을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지않는다면 
그우연은언젠가 필연같은 인연이 될꺼예요
만남은 우연이고 사랑은 필연이라고하지않습니까 
어느날 우연이 필연처럼 다가올때
그 연은 이렇게 꽃이 되고 사랑이된답니다 
오늘 아침 그대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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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uest 관계 2008.07.27 1214
3 Guest 다연 2008.11.07 1210
2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file 조태경 2014.12.11 1209
1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물님 2009.03.0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