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바라보기
2014.05.20 23:08
2014.5.18.
순결님이 딸 장화에 마가렛꽃을 심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라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사랑스럽습니다.
참신합니다.
귀엽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질퍽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이디어꾼입니다.
사랑이 솟구칩니다.
물구멍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봤는데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신납니다.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욱 귀엽습니다.
자유분방합니다
변신, 재밌네!
유머, 구멍 뚫었을까? 나는 딸 분홍색 장화 버렸는데.....
재밌다.
식물이 장화를 신었으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자유로워라.
왼발의 지향점이 문밖을 향하고 있어, 나가고 싶다. 햇빛을 향해 나가고 싶다.
원주제는 변화 역할, 부제는 심고보자.
도형심리, 동작심리가 될 수 있다.
여기다 가져온 사람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눠주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늘님의 발견이 빛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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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마가렛은 햇빛을 향해 걸어나왔습니다.
마가렛이 되어보니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