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 포도밭이범교 | 2014.07.14 | 1784 |
203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61 |
202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1897 |
201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1880 |
200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1463 |
199 |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 | 조태경 | 2014.08.11 | 1905 |
198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451 |
197 |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 물님 | 2014.08.23 | 1944 |
196 |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 | 眞伊 | 2014.08.24 | 1555 |
195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