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587
  • Today : 816
  • Yesterday : 1043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31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2383
963 Guest 해방 2007.06.07 2384
962 Guest 운영자 2007.02.27 2385
961 Guest 관계 2008.11.27 2386
960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귀요미지혜 2011.10.30 2386
959 안나푸르나3 [2] 어린왕자 2012.05.19 2386
958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2387
957 장자입니다.. [1] 장자 2011.08.18 2387
956 겨울 인텐시브 Living Together Being Together [1] 물님 2013.01.08 2387
955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