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4 | 자유게시판아! [6] | 용4 | 2013.09.05 | 1891 |
943 | 정금 | 하늘꽃 | 2013.09.01 | 1759 |
942 | 스캔들과 로맨스 [1] | 물님 | 2013.08.22 | 1797 |
941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004 |
940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1888 |
939 | 씬 예수 텐탕 [2] | 하늘꽃 | 2013.07.05 | 3558 |
938 | 업보 [2] | 용4 | 2013.07.04 | 2017 |
937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1759 |
936 | 갈대가 흔들리는가? | 물님 | 2013.06.28 | 1784 |
935 | 손자병법 | 물님 | 2013.06.24 | 1888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