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641
  • Today : 913
  • Yesterday : 1033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4718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3762
270 봅볕 아래에서 [1] 지혜 2012.04.27 3766
269 동면 걷기 [1] 지혜 2013.01.21 3767
268 그냥 곁에 있어보아라 [1] 지혜 2011.11.12 3771
267 억새 [1] 지혜 2013.10.18 3775
266 어떤 죽음 [2] 지혜 2011.10.01 3778
265 [3] 도도 2012.02.21 3779
264 대목大木 [1] 지혜 2012.09.13 3779
263 멸치 [2] 지혜 2011.09.03 3782
262 첫눈 앞에서 [2] 지혜 2012.12.17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