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063
  • Today : 910
  • Yesterday : 988


strong miss...

2009.08.20 12:22

이규진 조회 수:1926

며칠 정말 숨도 못 쉬고 일했어요...
바쁜 이유는 ... 당연히 무능력해서죠 ...ㅋ
밤에 잘 시간 쪼개서 일하고...
그 시간 또 쪼개서 김치에 소주 먹고 자고...
참 쉬운 인생 어렵게 살고 있구나... 한탄하며...
이 곳을 떠날 상상만으로 휴식 삼아 살아가는 중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여...그것이 약점이 되어
성격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불행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모든 것은 마음대로 살아가니
남들보단 훨씬 행복한 것을 압니다.
딱 삼년만  돈 벌구...
날아가려구요...
^^
오늘 점심은 드물게 자유라...
그리워 들렀다 갑니다.
담 주 종합감사 끝나믄
맬 올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1680
903 Guest 하늘꽃 2008.10.15 1683
902 사랑하는 물님~~ 도도... 위로 2011.05.04 1685
901 Guest 안시영 2008.05.13 1689
900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690
899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692
898 비목 물님 2020.01.15 1692
897 Guest 하늘꽃 2008.05.06 1694
896 Guest 운영자 2008.06.08 1694
895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