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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중에 누구든지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라.


너희중에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로 왔고


많은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주려고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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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묵상합니다.


뜨거운 불길속으로 자신을 기꺼이 순결하게 내어주신 생명... 그것은 사랑입니다......


샤갈의 하얀 십자가는 삶에 온전히 순종하는 순결한 사랑을 그린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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