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1 | 영적 생활의 활력은 | 물님 | 2021.01.05 | 5995 |
240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5994 |
239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 가온 | 2021.04.04 | 5993 |
238 | 빛의 성전에 이르는 일곱 계단 | 물님 | 2012.01.13 | 5990 |
237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21.02.15 | 5989 |
236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5986 |
235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3 | 5982 |
234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5980 |
233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5978 |
232 |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물님 | 2022.05.19 | 5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