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703
  • Today : 667
  • Yesterday : 952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15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관계 2008.11.27 2113
1033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113
1032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114
1031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2117
1030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2119
1029 사진으로나마 물님 뵙... 이수 2010.02.19 2120
1028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120
1027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2122
1026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123
1025 Guest 하늘 2005.12.2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