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 도도 | 2010.04.05 | 1807 |
953 |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 물님 | 2009.10.25 | 1807 |
952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1806 |
951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806 |
950 | 산사의 봄을 따사롭게 물들인 詩의 향연문학현장/ 가섭사 시 낭송회 | 물님 | 2016.10.27 | 1805 |
949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광야 | 2009.12.26 | 1804 |
948 |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 물님 | 2010.12.29 | 1803 |
947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803 |
946 | 부용화 [1] | 요새 | 2010.07.11 | 1803 |
945 | "감사의 뜻" / 多夕 유영모 | 구인회 | 2009.09.25 |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