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76
  • Today : 737
  • Yesterday : 934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963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물님 2019.04.25 5966
100 이놈아, 일어나라! 물님 2013.07.25 5964
99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물님 2016.06.02 5963
» 해우소 [1] 지혜 2016.04.02 5963
97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file 가온 2018.02.03 5962
96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물님 2015.12.21 5962
95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file 가온 2018.12.03 5958
94 살수록 하늘꽃 2017.06.30 5957
93 [1] 지혜 2016.03.31 5956
92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