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681
  • Today : 1185
  • Yesterday : 1084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133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4468
122 경각산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7.09.09 4469
121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4477
120 동시 2편 물님 2012.03.02 4478
119 비상구 [2] 하늘꽃 2008.05.12 4493
118 담쟁이 물님 2014.05.13 4497
117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4504
116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4507
115 이별1 도도 2011.08.20 4521
114 雨期 [1] 물님 2011.07.29 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