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3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4270 |
252 |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 솟는 샘 | 2013.11.06 | 4269 |
251 | 마지막 향기 [2] | 만나 | 2011.03.16 | 4266 |
250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4258 |
249 |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 이중묵 | 2009.03.03 | 4248 |
248 | 희망 [8] | 하늘꽃 | 2008.08.19 | 4248 |
247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4245 |
246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4244 |
245 | 행복해진다는 것 [1] | 운영자 | 2008.12.04 | 4242 |
244 |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1] | 물님 | 2010.03.17 | 4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