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745
  • Today : 1266
  • Yesterday : 1189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569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물님 2012.08.13 1461
172 고독에게 1 요새 2010.03.21 1458
171 김종삼, 「라산스카」  물님 2012.07.24 1456
170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456
169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1455
168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1454
167 풀 -김수영 물님 2012.09.19 1453
166 까비르 "신의 음악" [1] 구인회 2012.06.26 1453
165 눈동자를 바라보며 물님 2009.03.25 1449
164 간절 - 이재무 물님 2012.09.06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