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27
  • Today : 1137
  • Yesterday : 1145


고도원의 아침편지
  <param name="movie" value="http://wstatic.godowon.com/godowon_player/godowon_player_email.swf" />
 
몸, '우주의 성전'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은 참 신묘합니다.
나의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나의 생명을 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래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우주의 성전'입니다.
잘 닦아내고 정화시키는 사명!
다름 아닌 나에게 있습니다.
 
 
-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88세 일기로 어제 서거하셨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로 가까운 자리에서 뵈었던
한 사람으로서 고인의 서거 소식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이루고 역사적 사명의 삶을 마치셨으니
이제라도 부디 하늘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많은 국민들께도 하늘의 큰 위로가 있기를 빕니다.

* 추모의 글을 남기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근조 추모글 남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 사랑의 민박 물님 2016.01.28 5115
600 마음 놓으세요. 물님 2013.09.10 5119
599 너는 - [1] 물님 2015.08.12 5120
» "몸의 심리학"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소개되었어요~ 제로포인트 2015.11.27 5122
597 그리스도를 위하여 물님 2014.09.04 5124
596 신의 손을 가진 의사 물님 2022.05.19 5126
595 정호승시인 물님 2022.01.09 5130
594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산성 2022.02.07 5131
593 가온의 편지 / 안 심 [2] file 가온 2013.11.06 5135
592 살수록 하늘꽃 2017.06.30 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