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만 치료되는 "내가" 병
2009.03.23 22:57
내가!!!!!!!!
내가 !!!!!!!!!
내가 계획 했고!!!
내가 이루어 갔고 !!!
내가 성취하느라 !!!
얼마나 수고 했는 줄 알아?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거야
왜?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거야?
내가 !!!! 내가!!!!! 내가!!!!!!~~~~
이렇게 멋진일을 했단말야 고생했다구 그러니 와서 좀 보라구~~~~~.
그러나 ....
사람들 반응은 시큰둥~
그러니 '내가 "는 더 상처, 더 섭섭합, 더 실망으로 가득~ 이다
결국 "내가"라는 병은
내가의생각을 더 병들게 하고
내가의 감정을 더 병들게 하고
내가의의지를 더 병들게 한다
그런데 더!!!! 치명적인것은 내가라는 병을 갖고는
태초부터 영원까지 영역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는데 있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눈물로 깨달아
내가병을 반듯이 믿음으로 녹이는자라야만이 들어 가기 때문이다
치료된 내가는 내가~가 없어지고
언제나 하나님이(가).......시작하여 통치를 받는다
내가병은 정말로 무서운 병이다
사막을 좋아하는 하나님 딸
댓글 3
-
물님
2009.03.24 14:57
-
하늘꽃
2009.03.24 22:36
두 손 모아 주심으로 최고의 선물을 주신 물님 ~
감사합니다
네~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갇불렛스유~~~~~~~. -
제로포인트
2009.03.25 16:15
다른 사람 말에 많이 흔들리는 나는 정말 심각한 "내가"병 환자였지요.
지금도 완전하게 자유롭진 않지만.......
저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기 좋아하시는 어떤 분 만나고 나서
조금씩 그 분께 짐 나눠 드렸더니 영광도 나눠 드리게 되고...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어째 어투가 "참 많이 용됐습니다~ "뭐 이렇게 들리죠? - 맞습니다요^^)
보고싶은 하늘꽃님!
그대 밟는 땅마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 넘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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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엔가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던가
콘크리트의 사막, 도시의 문명 속에서
그대는 오아시스에 핀 하늘꽃이오.
좋은 향기 온 세상 끝까지 잘 날려 보내기를
두 손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