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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데카 문중의 보호님의 섬유작품이 뫔갤러리에서 선을 보입니다.

"빛을 찾아가는 실"이라는 주제 하에 한담 두땀 바늘과 실의

발자욱들을 따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잔뜩 기대되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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