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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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보며 황홀해하며 살아계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멘
이눈을 토우에서 땔수없게 되었도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갇불렛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