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지혜 있는 자는 | 물님 | 2014.05.26 | 7585 |
130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7585 |
129 | 왜 채식을 해야하는가? | 물님 | 2013.03.13 | 7584 |
128 |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 물님 | 2013.02.26 | 7583 |
127 | 빛의 성전에 이르는 일곱 계단 | 물님 | 2012.01.13 | 7580 |
126 | 위기 해법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 물님 | 2012.11.03 | 7579 |
125 |
가온의 편지 / 생의 정점에서
[2] ![]() | 가온 | 2021.12.02 | 7578 |
124 | 그룬트비 (Nikolai Frederik Severin Grundtvig) | 물님 | 2015.06.12 | 7575 |
123 |
가온의 편지 / 큰 사람
[4] ![]() | 가온 | 2014.08.08 | 7575 |
122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7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