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1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가온 | 2016.10.09 | 6277 |
| 600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가온 | 2018.02.03 | 6277 |
| 599 | 수박쥬스에 어린 단상 [2] | 제로포인트 | 2015.07.05 | 6280 |
| 598 | 기도는 | 물님 | 2020.04.29 | 6281 |
| 597 | 열방을 품는 | 물님 | 2020.07.06 | 6282 |
| 596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6283 |
| 595 |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물님 | 2020.04.02 | 6283 |
| 594 | 나눔 | 도도 | 2014.02.14 | 6285 |
| 593 | 살수록 | 하늘꽃 | 2017.06.30 | 6287 |
| 592 |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 | 물님 | 2020.06.16 | 6287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