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1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0. 새로운 시작_ 비언어 [1] | 산성 | 2022.08.17 | 7223 |
610 | 프란치스코 교황. | 물님 | 2022.08.27 | 7223 |
609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229 |
608 | 아버지의 간증 [3] | 도도 | 2015.02.18 | 7232 |
607 | 변화되었는가 | 물님 | 2020.06.04 | 7232 |
606 |
가온의 편지 / 예 감
[2] ![]() | 가온 | 2013.09.05 | 7233 |
605 | 자기 기만 | 물님 | 2020.08.26 | 7233 |
604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7233 |
603 |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자질 [1] | 물님 | 2012.10.04 | 7234 |
602 | 노련한 여행자는 | 물님 | 2015.07.29 | 7235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