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도훈이 수아랑 [2] | 구인회 | 2010.01.01 | 7909 |
130 | 인회형제님~ [2] | 하늘꽃 | 2009.12.30 | 8096 |
129 | 샬롬 [3] | 하늘꽃 | 2009.12.29 | 8063 |
128 |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예배 [3] | 요새 | 2009.12.25 | 7944 |
127 | 별헤는 밤[둘] | 구인회 | 2009.12.25 | 8042 |
126 | 좌충우돌 전주의 주민되는 요새 [3] | 요새 | 2009.12.25 | 8110 |
125 | 하얀 겨울 아이 [2] | 도도 | 2009.12.20 | 7835 |
124 | 가온의 편지 / 긍정의 힘 [1] | 가온 | 2009.12.10 | 7759 |
123 |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1] | 물님 | 2009.12.06 | 7640 |
122 |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 | 물님 | 2009.11.29 | 7813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