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40238
  • Today : 1393
  • Yesterday : 1721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물님 조회 수:9993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비봉의 새로운 등지 [9] 도도 2010.12.25 12336
200 메리 크리스마스 -박종렬 목사 [1] 물님 2010.12.23 10258
199 사랑법 [2] 물님 2010.12.23 10085
198 고래냐? 새우냐? 물님 2010.12.12 10159
197 -이수태의 '어른 되기의 어려움' 중 물님 2010.12.09 12728
196 빈대만도 못한 사람 물님 2010.11.29 10096
195 죽음이 찾아오면 물님 2010.11.27 10132
194 키르키스탄 소식- 파미르고원 물님 2010.11.24 10352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물님 2010.11.09 9993
192 삶에 호흡을 실어 제로포인트 2010.11.08 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