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의 바다는 ㅡ 물
2017.08.08 07:07
20160611
빛몸컬러에너지 심화수련을 마치고..........
빛깔의 바다는 드넓고
깊이는 무한하다.
나는 칼라의 바다를 노니는
돌고래.
그 바다는 내 안으로 들어왔다.
만물은 빛깔의 옷을 입고
나를 찾아오고
나 또한 다가서고 있다.
그러다가 만나는 경계선에서
나는 나를 보고
너를 만난다.
오늘 여기는 고요하다.
충만하다.
- 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 | 익산 석불사 | 물님 | 2020.05.08 | 1748 |
69 | 달마산 미황사 - 숨 이병창 | 도도 | 2019.06.30 | 1752 |
68 | 아들아, 봄길은 | 도도 | 2019.04.08 | 1758 |
67 | 양구 펀치볼에서 - 숨 | 도도 | 2019.06.07 | 1788 |
66 | 문수암 | 물님 | 2019.05.29 | 1794 |
65 | 봉준이 형 | 물님 | 2022.03.06 | 1816 |
64 | 고산 안수사 | 물님 | 2020.06.21 | 1875 |
63 | 조문(弔問) | 물님 | 2014.08.17 | 1879 |
» | 빛깔의 바다는 ㅡ 물 [1] | 도도 | 2017.08.08 | 1885 |
61 | 초파일에 | 물님 | 2014.08.17 | 1886 |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