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897
  • Today : 1418
  • Yesterday : 118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118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104
1123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104
1122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104
1121 Guest 관계 2008.06.26 1105
1120 Guest 구인회 2008.07.29 1105
1119 Guest 구인회 2008.08.19 1105
1118 Guest 구인회 2008.09.11 1105
1117 Guest 도도 2008.10.09 1105
1116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105
1115 Guest 관계 2008.08.1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