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운영자
2008.07.22 08:15
양지 목사님,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홈이 풍성해지고 더욱 빛나네요. 동광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아놓으셨군요. 명암판 사진은 좀 그렇지만 사모님의 화사한 분위기가 잔디밭과 조화로워요. 불재오시면 제가 양지님 멋지게 담아드릴게요. 도도 -
이상호
2008.07.22 13:18
예, 그렇습니다. 사진사는 원래 자신의 사진을 담지 못하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명암판을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이번에 양지가 사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라는 네떼루 뚝 떼어버리고 임했는데 마침 뽑아 든 별칭이 사람이었거든요. 더욱이 우리 내외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조정하기 위해서 시도하다가 말이 많다, 변명하지 말라는 등 제지를 받아 저 자신의 부족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덕분에 제 아내가 물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받고 약간의 상처(?)를 받았답니다. 제고백이 생략되고 제 아내만 얘기한 격이 된 거지요. 말을 끄낸 것은 양지였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 구인회 | 2009.10.15 | 1538 |
1353 | 평 화 | 구인회 | 2009.08.01 | 1544 |
1352 | 북치고 춤추고 | 도도 | 2009.02.01 | 1546 |
1351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1546 |
1350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도도 | 2010.02.12 | 1546 |
1349 | 구절초 가ㅡ을 꽃맞이 | 구인회 | 2009.10.17 | 1549 |
1348 | 어눌님 친필작품 | 해방 | 2011.03.16 | 1552 |
1347 | 사람 삶 사랑 | 구인회 | 2009.06.15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