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1 | 프란치스코 교황. | 물님 | 2022.08.27 | 5839 |
| 250 |
가온의 편지 /I can't breathe
 | 가온 | 2020.06.02 | 5837 |
| 249 | 하루 남은 2011년, 하루 지난 2012년 -사진작가 이병용 | 물님 | 2012.01.02 | 5835 |
| 248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5827 |
| 247 | 자기 기만 | 물님 | 2020.08.26 | 5825 |
| 246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5822 |
| » | 우리 친구를 | 하얀나비 | 2013.01.04 | 5798 |
| 244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5785 |
| 243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5785 |
| 242 |
가온의 편지 / 내가 부른 노래는
[4] | 가온 | 2020.12.02 | 5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