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인내 | 물님 | 2015.10.12 | 5338 |
20 |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도마복음》 오강남 | 물님 | 2015.05.25 | 5330 |
19 | 일만 악의 뿌리 | 물님 | 2014.08.21 | 5329 |
18 | 부활 메세지 올림 | 도도 | 2015.04.07 | 5328 |
17 | 성경을 읽는 것 외에는 | 물님 | 2013.12.06 | 5315 |
16 | 압력을 환영함 | 물님 | 2015.02.05 | 5314 |
15 | 가온의 편지 / 위 로 [2] | 가온 | 2014.03.07 | 5311 |
14 | 초청강연 | 물님 | 2014.07.12 | 5305 |
13 | 부부란? [1] | 물님 | 2015.03.09 | 5301 |
12 | WCC, '성령의 선교' 새로운 선교지평 제시 | 물님 | 2013.11.08 | 5300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