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1 |
다시 생각나는 약초 삼겹살 구이
[4] ![]() | 도도 | 2013.05.18 | 7395 |
290 | 사(寺)의 유래 | 물님 | 2012.10.26 | 7394 |
289 |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을 위한 [1] | 도도 | 2014.02.14 | 7392 |
288 | 도올, '시국난타전'에서 거침없는 발언... | 물님 | 2012.09.07 | 7389 |
287 | 내 수저 [1] | 지혜 | 2016.03.22 | 7388 |
286 | 이러면 안되는 데 | 물님 | 2015.09.10 | 7388 |
285 | 유혹의 자리 | 물님 | 2017.08.23 | 7386 |
284 | 잘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 김진홍 | 물님 | 2012.07.29 | 7386 |
283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7382 |
282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7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