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90
  • Today : 588
  • Yesterday : 87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669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2106
963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106
962 Guest 구인회 2008.05.03 2107
961 Guest 도도 2008.10.09 2108
960 Guest 푸른비 2007.09.16 2110
959 Guest 김수진 2007.08.07 2111
958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물님 2016.02.17 2111
957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111
956 도도 도도 2020.12.03 2111
955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선물 2012.08.2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