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391 |
83 | Guest | 구인회 | 2008.05.03 | 1391 |
82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390 |
81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389 |
80 |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 물님 | 2016.04.24 | 1388 |
79 | Guest | 영접 | 2008.05.09 | 1388 |
78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1387 |
77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387 |
76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1387 |
75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