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4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2053 |
| 1033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2055 |
| 1032 |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 물님 | 2022.01.16 | 2055 |
| 1031 | Guest | 김태호 | 2007.10.18 | 2058 |
| 1030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2058 |
| 1029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059 |
| 1028 | Guest | 마시멜로 | 2008.12.16 | 2060 |
| 1027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2060 |
| 1026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2060 |
| 1025 |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 도도 | 2012.09.21 | 2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