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43
  • Today : 802
  • Yesterday : 1032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95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Guest 이상호 2007.12.24 2006
1023 Guest 하늘꽃 2008.05.15 2007
1022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2007
1021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2007
1020 부부 도도 2019.03.07 2007
1019 Guest 이상호 2008.04.29 2008
1018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008
1017 Guest nolmoe 2008.06.08 2009
1016 Guest 불꽃 2008.08.10 2010
1015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선물 2012.08.2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