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64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2027 |
| 1063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2028 |
| 1062 | Guest | 하늘꽃 | 2008.05.01 | 2029 |
| 1061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탄생 | 2012.01.02 | 2029 |
| 1060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2030 |
| 1059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2032 |
| 1058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033 |
| 1057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033 |
| 1056 | Guest | 이상호 | 2007.12.24 | 2034 |
| 1055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