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695
  • Today : 356
  • Yesterday : 93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425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449
983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1450
982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450
981 천사 물님 2014.10.10 1450
980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도도 2018.04.10 1450
979 Guest 관계 2008.10.21 1451
978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451
977 Guest 관계 2008.07.31 1453
976 Guest 구인회 2008.08.22 1453
975 Guest 구인회 2008.11.2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