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4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2006 |
1033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2007 |
1032 | Guest | 이상호 | 2007.12.24 | 2008 |
1031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2008 |
1030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2008 |
1029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2009 |
1028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2010 |
1027 | 부부 | 도도 | 2019.03.07 | 2010 |
1026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2011 |
1025 |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 하영맘 | 2011.02.28 | 2011 |